한국거래소, 합병설 조회공시 요구 … 웅진에너지 3/4분기 적자 전환
화학뉴스 2012.01.17
한국거래소가 웅진에너지에게 웅진폴리실리콘과 합병 검토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한국거래소는 웅진그룹이 웅진에너지와 웅진폴리실리콘의 합병을 검토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됨에 따라 웅진에너지에 사실확인을 위한 조회공시를 1월17일 요구했다. 웅진폴리실리콘은 폴리실리콘(Polysilicon)을 생산하고 있으며, 웅진에너지는 잉곳ㆍ웨이퍼를 생산하고 있다. 웅진그룹은 2011년 4월13일 경상북도 상주에 폴리실리콘 공장을 준공함으로써 태양광 잉곳ㆍ웨이퍼 생산기업인 웅진에너지와 함께 태양광 핵심소재의 수직계열화에 한 걸음 다가선 바 있다. 하지만, 2011년 3/4분기 들어 웅진에너지의 순수 영업성과는 55억원의 흑자를 달성했으나 제2공장 증설 및 폴리실리콘 등 원재료 구입을 목적으로 발행한 1500억원의 외화대출이 환율의 급격한 변동에 따라 기타영업손익에 부정적으로 작용함에 따라 영업손실이 59억원으로 적자 전환됐다. 현재 폴리실리콘 국내시장에서는 OCI, 웅진폴리실리콘, 한국실리콘, KAM(현대중공업과 KCC 합작), KCC 등 5사가 폴리실리콘을 생산하고 있으며 삼성정밀화학, 한화케미칼, 포스코, LG화학 등도 신규진출을 선언함에 따라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고 있다. <황지혜 기자> <화학저널 2012/0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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