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일가스 베이스 PE 생산 검토 … Dow는 에틸렌 150만톤 건설
화학뉴스 2012.09.28
미국이 셰일가스(Shale Gas) 혁명으로 석유화학 투자를 재개하고 있는 가운데 일본 화학기업들도 미국투자를 검토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시장점유율이 높은 전략제품을 원료ㆍ시장ㆍ저리스크의 3박자를 갖춘 미국에 공급해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목적으로, 일본 플랜트의 일부를 미국으로 전환해 방어를 꾀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미국에서는 적어도 4사가 셰일가스에 포함돼 있는 에탄을(Ethanol)을 원료로 대형 에틸렌(Ethylene) 크래커 건설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Dow Chemical은 2017년 가동을 목표로 텍사스의 Freeport에 에틸렌 150만톤 크래커 컴플렉스를 건설할 계획이다. Royal Dutch Shell, ChevronPhillips, Formosa Plastics(FPC) 등도 에틸렌 120만톤 안팎의 크래커 건설을 검토하고 있으며, 프로판(Propane)을 원료로 프로필렌(Propylene)을 생산하는 프로젝트도 계획하고 있다. Dow Chemical은 에틸렌 크래커 신설을 계획하고 있는 Freeport에 UOP의 PDH(Propane Dehydrogenation) 기술을 도입해 2015년부터 프로필렌 90만톤 플랜트도 가동할 예정이다. FPC도 2016년 완공 예정으로 PDH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셰일가스 프로젝트에 일본기업들도 유도제품 부문에 참여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에틸렌의 주요 유도제품인 PE(Polyethylene) 외에 프로필렌계도 여러 개의 화학기업이 셰일가스 베이스로 생산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일본 화학기업들은 세계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전략제품을 대상으로 북미에서 생산함으로써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화학저널 2012/09/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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