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tsubishi Chemical 57만톤으로 통합 … 합작기업이 가동‧운영 전담
화학뉴스 2014.03.13
Mitsubishi Chemical과 Asashi Kasei는 양사의 자회사가 공동 경영하는 Mizushima 소재 에틸렌(Ethylene) 센터 집약화에 대해 2016년 4월 Asahi Kasei의 설비를 폐기하고 Mitusbishi 설비로 통합하기로 결정했다.
남아있는 Mitsubishi 설비는 압축기 로터를 교환함에 따라 생산능력을 57만톤으로 7만톤 확대한다. 내수에 맞추어 생산체제를 조절해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집약화 후에는 Mitsubishi Chemical과 Asashi Kasei가 50대50으로 투자한 합작기업이 설비와 운영을 전담한다. 합작기업의 대표와 자본금 등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으며, 합작기업이 생산하는 에틸렌은 절반씩 사용할 계획이다. 에틸렌 설비 집약화로 생산능력이 반감돼 Mitsubishi Chemical은 부족한 에틸렌과 프로필렌(Propylene) 등을 외부에서 조달할 방침이다. Asahi Kasei는 생산능력 50만톤의 에틸렌 크래커를 폐쇄하고 에틸렌, 프로필렌, C4, 분해가솔린(Gasoline), 수소 생산을 중단한다. 석유화학제품 수요가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양사는 공동사업책임 유한공사(LLP)를 설립하고 공동으로 운영해온 Mizushima의 에틸렌 크래커 2기의 생산최적화를 검토해 왔다. Mitsubishi Chemical도 2015년 5월 Kashima 소재 나프타(Naphtha) 베이스 크래커 가동도 중지한다. <화학저널 2014/0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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