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루미늄, 2020년 자동차 대당 160kg 투입 … 고기능제품 개발이 관건
화학뉴스 2014.05.07
세계적인 친환경 추세에 따라 수요가 폭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비철금속 관련산업을 더욱 발전시켜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정책금융공사는 5월7일 <비철금속 소재 산업의 현황과 전망> 보고서를 통해 친환경 트렌드에 따라 세계 각국이 자동차 연비 규제를 강화하면서 비철금속을 활용한 경량화가 중요한 이슈로 부상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미국은 2025년부터 자동차 연비를 리터당 23.2km 이상으로 강화할 계획이며 일본은 2020년부터 20.3km, 유럽 26.5km, 한국 20km 등으로 연비 규제가 강화된다. 연비 개선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기술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핵심은 자동차의 경량화이다. 자동차 무게가 10% 줄어들면 연비는 3-8% 향상되고 배출되는 일산화탄소(CO)는 4.5%, 질소산화물(NOx)은 8.8% 감소한다. 주목받는 비철금속은 알루미늄으로 경제성이 좋고 가공성이 우수해 자동차 분야에서 활용이 확대되고 있다. 글로벌 컨설팅기업 Ducker는 자동차 1대당 투입되는 알루미늄 양이 2012년 140kg에서 2020년 160kg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2년 국내 비철금속 산업 출하액은 42조270억원으로 전체 제조업의 2.8%를 차지했으며 2013년 국내 비철금속 및 가공제품 생산량은 433만톤으로 내수 497만톤, 수출 169만톤 수입 233만톤으로 나타났다. 정책금융공사의 오유진 책임연구원은 “국내는 자동차, 전기·전자, 화학 등 비철금속 수요 기반이 안정적으로 구축돼 있다”며 “고기능·고품질 비철금속제품을 개발하면 국내를 비롯한 세계시장에서 우월한 입지를 점유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화학저널 2014/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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