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출자증권 취득 예정일 9월로 연기 … 사우디 결합승인 지연으로
화학뉴스 2015.03.30
SK종합화학(대표 차화엽)이 m-PE(Metallocene Polyethylene) 합작기업 설립을 4월에서 9월로 또다시 연기했다.
SK종합화학은 1700억원을 출자해 Sabic과 50대50 합작으로 싱가폴JVC(가칭) 설립을 추진함으로써 글로벌 시장에서 넥슬렌(Nexlene) 사업에 대한 관리 및 투자를 강화할 방침이다. 그러나 신규법인 싱가폴JVC의 주식 및 출자증권 취득 예정일을 4월에서 9월로 연기했다. 사우디의 기업결합신고 승인이 지연되고 있기 때문으로, 2014년 10월로 계획했던 지분 취득 예정일을 2015년 4월로 연기하고 또 다시 9월로 연기해 사업 진행에 차질을 빚고 있다. SK종합화학은 “싱가폴JVC의 주식 및 출자증권 취득은 합작기업 설립에 대한 세부조건을 조율한 후 진행할 것”이라며 “세부조건 합의가 완료된 이후인 9월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Sabic이 본격적으로 참여하면 울산 넥슬렌 플랜트를 증설하고 3-5년 이내에 사우디에 No.2 플랜트를 건설해 넥슬렌 생산능력을 100만톤을 확대할 계획이다. 고기능성 PE인 넥슬렌은 2014년 12월부터 울산 소재 23만톤 플랜트를 상업가동했으며 생산량의 70%를 유럽 및 중국 등으로 수출할 계획이다. 2015년에는 4000억원의 매출 목표를 설정하고 있다. <배정은 기자> <화학저널 2015/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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