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yer, BMS를 Covestro로 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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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폴리오 집중 위해 … 2015년 9월1일 분사 후 주식시장 상장 화학뉴스 2015.08.10
Bayer이 사업포트폴리오 집중을 위해 분사를 실행한다.
Bayer은 Bayer HealthCare, Bayer CropScience, Bayer MaterialScience 사업부로 구성돼 있어 사업의 연계성이 떨어진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Bayer 그룹의 Bayer MaterialScience(BMS)가 2015년 9월1일 Covestro로 사명이 변경됨에 따라 한국지사도 함께 사명을 변경할 예정이며, 헬스케미칼·소재 사업의 분리를 통해 집중적인 투자 및 경영의 유연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당초 Bayer은 한국지사 신설 당시 국내법과 여러 가지 상황을 고려해 Bayer MaterialScience는 당초 계열사가 아닌 사업부로 진입한 바 있다. BMS는 2015년 9월1일 Covestro로 새롭게 출발할 예정이다. 늦어도 2016년 중반까지 주식시장 상장을 목표로 하며 Bayer Group과 Covestro의 지분은 50대50으로 가져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Bayer은 소재 사업분야를 분사함에 따라 헬스케어기업으로 재탄생할 예정이며 Covestro는 화학소재 전문기업으로 탄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조소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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