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화학, 신발용 EVA 소재 생산
베트남 신규공장에서 2015년 10월 가동 … 2016년 매출 400억원 기대
화학뉴스 2015.10.23
동성화학이 동남아 진출로 영업실적 호조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동성화학은 나이키 수혜로 중화권 및 동남아 등에서의 시장 확대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원료 가격하락에 따른 스프레드 확대 및 신제품 효과, 내부요인 등으로 영업실적이 증가세를 계속할 가능성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 IBK투자증권은 “동성화학은 베트남 신규공장에서 밑창용 충격흡수재로 사용되는 EVA(Ethylene Vinyl Acetate) Foam을 2015년 하반기부터 생산해 2016년부터 본격적인 매출이 발생할 것”이라며 “2015년 매출이 70억원 수준에 달하고 본격 생산이 시작되는 2016년에는 약 40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시장 확대와 더불어 MDI(Methylene di-para-Phenylene Isocyanate)와 TDI(Toluene Diisocyanate)의 가격 하락으로 PU(Polyurethane) 소재의 스프레드도 확대되고 있는 만큼 영업실적 호조는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화학저널 2015/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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