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사고]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가 글로벌 경제를 흔들어대고 있다.
코로나19는 중국 후베이성(Hubei)의 우한(Wuhan)에서 2019년 11월 말 발생해 2020년 1-2월 동북아시아, 2-3월에는 유럽과 북미‧중남미 등 세계 각지로 확산되면서 주식시장까지 요동치고 있다.
특히, 2020년에는 5G(5세대 이동통신) 서비스가 본격적으로 보급되면서 침체됐던 스마트폰 시장이 되살아나고 자동차산업 역시 전기자동차(EV) 전환을 타고 2018년 하반기 이후 본격화된 미국-중국 무역마찰 장기화에 따른 수요 부진이 다소 해소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으나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고 광범위한 지역으로 확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극대화되고 있다.

 

일본, GDP 1.1% 급락 불가피
일본은 2020년 7월 도쿄(Tokyo) 올림픽 개최를 앞두고 2019년부터 건설경기가 되살아나 2019년 하반기부터 올림픽 특수를 기대하고 있다.
그러나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일본의 지역감염 상태가 심각한 것으로 알려져 경제 상황이 크게 악화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다이와종합연구소(Daiwa Institute of Research)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 일본의 GDP(국내총생산) 성장률이 1.1% 급락할 것으로 예상했다.
다이와는 코로나19와 관련해 낙관적, 리스크 2개 시나리오를 발표했다.
낙관적 시나리오에 따르면, 코로나19가 3월 안에 수습되고 2분기 경제를 둘러싼 제반 상황이 정상화되면서 실질 GDP가 0.2%(약 1조엔) 하락하는데 그칠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현재 정체상태인 생산활동이 정상화되고 생산량이 늘어남으로써 경기가 플러스로 전환되면서 GDP 하락폭이 점점 축소돼 2020년 말 이전에 GDP가 상승으로 바뀌어 2020년 전체적으로 받는 타격이 미미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반면, 리스크 시나리오는 코로나19 확산 사태가 1년 정도 이어지면서 평균 1200만명 수준인 일본 방문 외국인 관광객 수가 급감하고 글로벌 경제 부진 및 엔화 강세가 이어지면서 GDP가 1.1%(약 6조엔) 줄어들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이미 0%대 성장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1% 이상의 하방압력이 가해지면서 단기간 경기후퇴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 일본을 비롯해 중국 이외의 국가에서도 코로나19 감염이 중국 수준으로 확산된다면 경제가 받는 타격이 심각하고 서플라이체인 단절 및 자금조달 차단 등으로 화학을 중심으로 각종 제조업에서 도산이 잇따를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리스크 시나리오에서는 달러당 엔화가 5엔 평가절상될 것을 가정해 분석했다. 
일본기업 중 환헤지에 나선 곳들이 많아 수출이 줄어들면 설비투자가 감소할 수밖에 없고 내수에 미치는 타격까지 감안하면 GDP 하락폭 0.2% 정도는 엔화 강세에서 비롯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일본은 2019년 4분기 실질 GDP 성장률이 전분기대비 1.6% 하락하면서 시장의 예상을 하회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즉, 일본 경제는 코로나19 영향이 없더라도 올림픽 특수 효과를 보지 못하고 이미 악화일로를 걷고 있으며 코로나19 사태까지 겹쳐지면서 더욱 악화될 수밖에 없다는 것이 리스크 시나리오의 요점으로 파악된다.
또 2019년에는 소비세 증세, 태풍 피해에 따른 공장 가동중단, 경감세율 도입 등으로 증세 이전에 비해 설비투자가 위축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밖에 겨울철 높은 기온이 이어지면서 동절기가 성수기인 상품의 구매가 둔화됐고 일부 신규차종의 출시 시기가 지연되는 등 다양한 요인들이 경제 악화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중국과의 서플라이 체인 단절은 희망사항
중국은 2020년 미국-중국 무역마찰이 완화돼 1단계 무역합의에 도달하면서 1분기 GDP가 플러스로 전환될 것이 기대됐으나 코로나19 사태로 2019년 4분기에 이어 2분기 연속 마이너스가 불가피하며 코로나19 영향이 2020년 2분기까지 미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일부 시장 관계자들은 최근 몇년 동안 중국 정부의 환경규제 강화, 미국-중국 무역마찰 장기화로 이미 받은 타격이 크고 코로나19까지 겹치면서 중국 의존도 낮추기가 더욱 중요해졌다고 강조하고 있다.
실제로 미국-중국 무역마찰이 본격화된 이후 타격을 회피하기 위해 동남아로 공장을 이전하는 움직임이 가속화되고 있다.
그러나 다이와는 거시적인 관점에서 중국의 영향력에서 벗어나는 것은 어렵다고 분석하고 있다.
제조업에서 차지하는 중국의 GDP는 압도적이며 개별기업 단위로 생산을 분산시키는 것만으로는 중국 의존도를 낮추는 효과가 크지 않기 때문이다.
또 서플라이체인 전체를 이관하는 것은 몇년 만에 해결될 수준이 아니라는 점도 강조하고 있다.
주식시장은 일반적으로 감염병이 유행하는 동안 급락하지만 감염이 종식되면 바로 되살아나는 편이나 코로나19 사태가 미국·유럽으로 확산되면서 글로벌 증시가 폭락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은 긴급사태에 대응해 연방준비이사회(FRB)가 금리를 인하함으로써 금융시장 보호에 나섰으나 별 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유럽에서도 감염이 확산되면서 일시적인 경기후퇴 상황은 막을 수 없고 사태가 장기화될수록 악화 정도가 더욱 심해질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중국, 경제악화 심각한 수준으로…
화학을 비롯한 각종 산업계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심각한 타격을 받을 것이 우려되고 있다.
발원지인 중국에서는 2019년 말부터 코로나19 감염 확산이 본격화되기 시작해 확진자 수가 급증세를 나타냈고 2020년 1월 말에는 감염 방지를 위해 춘절 연휴를 약 10일 이상 연장해 화학산업을 비롯한 제조업 공장의 가동이 차질을 빚었다.
춘절 연휴가 종료되고 확진자 수가 감소세로 전환된 3월까지도 중국의 경제활동은 정상화되지 못하고 있으며 일부 시장 관계자들은 중국 정부가 앞으로 내놓을 경제 관련정책이 어떠한 방향이냐에 따라 세계경제가 받을 금융 리스크가 상당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미즈호(Mizuho)종합연구소는 중국에서 제조업 가동 재개가 잇따르고 있음에도 정상화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중국은 춘절 연휴 이동이 가장 많고 소비가 활성화되는 시기이며 2020년에는 2018년부터 본격화된 경기악화 정도가 다소 누그러들면서 호황을 누릴 것으로 예상했으나 정반대의 결과가 나타나고 있다.
특히, 미국과 2020년 1월 1단계 무역합의에 성공하면서 IT(정보통신)산업을 중심으로 제조업의 성장이 회복되고 신규 자동차 판매대수도 최악의 상황에서 벗어나 호전될 것으로 기대했으나 코로나19가 연말연시를 넘어서 춘절 연휴 이후에도 계속 영향을 미치면서 실물경제 악화가 불가피해지고 있다.
가계소비 부진이 확실시되고 있고 수요가 감소하는 한편 생산 역시 서플라이체인 단절,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한 이동제한에 따른 근로자 복귀 지연, 근로자 감염에 따른 가동 차질, 수요기업의 재가동 일정 지연에 따른 업스트림 가동 차질 등으로 침체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따라 개별기업의 영업실적이 대폭 악화되면서 금융시장도 악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으며 얼마 전부터 재편이 시작된 중국 지방은행들은 경영이 한층 악화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미즈호종합연구소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각종 정책에 영향을 받아 2020년 중국의 GDP 성장률이 타격을 받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춘절 연휴 전후 경제활동이 크게 위축돼 초기에는 사스(SARS: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유행 당시 수준으로 부진해 1분기 실질 GDP 성장률이 4.6%로 둔화되고 이후 하반기부터 연기된 투자가 재개되며 인프라 투자 등 추가적인 경기부양 정책의 영향을 받아 2020년 GDP 성장률이 5.7%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관광과 소매업은 춘절 연휴 기간의 손실이 상당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고, 제조업 공장들이 2월 중순부터 가동을 재개하고 있으나 실질적인 가동률은 최대로도 50% 수준에 그치고 있으며 발전용 석탄 소비량과 주택 거래건수까지 급감해 경제가 정상화되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따라서 GDP 성장률이 전망치보다 더 낮은 수준에 머물고 최악에는 마이너스를 기록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중국 정부는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소규모 영세기업을 대상으로 한 자금조달 지원 등을 펼치면서 경제‧금융‧고용 안정화를 도모하고 있다.
대규모 유동성 공급, 특정기업을 대상으로 한 재대출 실시, 금리부담 경감 관련 정책 등 당장 필요한 정책도 많으나 최근 수년 동안 실시해온 금융 리스크 정책, 딜리버리지(과잉채무 해소) 작업을 지연시키는 원인이 될 것이라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다.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영세기업을 대상으로는 이미 2018년 말부터 그림자금융 규제를 강화함으로써 대출 강화를 활용한 자금 융통을 지원해온 바 있다.
즉, 코로나19 사태로 대출을 늘리는 것뿐이어서 영세기업의 불량채권 비중이 높아지고 장기적으로는 은행에도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만약, 우려가 현실화된다면 은행대출 자제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실물경제 하방압력으로 작용하는 등 악순환이 계속될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화학산업, 서플라이 체인 단절로 상당한 타격
화학산업이 받을 타격도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단순히 중국 공장들이 가동을 중단하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중국산 부품 공급이 정체되면서 한국과 베트남, 말레이, 타이 등 동남아 각국도 타격이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자동차산업에서는 현대자동차가 중국산 부품 수급에 어려움을 겪으며 공장 가동을 중단한 바 있고 화학산업도 중국산 원료와 부자재를 채용한 곳이 많기 때문에 앞으로 피해를 보는 곳이 속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즈호종합연구소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전기‧전자부품 매출이 약 500억달러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화학산업은 매출이 10%(약 230억달러) 가량 줄어들면서 전기‧전자부품의 뒤를 이을 것으로 예상했다.
화학산업은 관계된 산업군이 광범위해 예상보다 더 큰 영향을 받거나 미칠 가능성이 높고 중국의 경제성장률이 낮아진다면 타격이 더욱 커질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또 국내 산업계와 일본은 중국 영향을 제외하더라도 자국 내에서 코로나19 감염이 대대적으로 확산되면서 경제활동이 정체되고 있어 자체적인 요인으로도 타격이 상당하고 중국을 중심으로 한 세계경제 악화가 완전히 종식될 때까지 악영향이 불가피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바스프, 화학제품 생산증가율 1-2% 불과
바스프(BASF)는 2020년 글로벌 화학산업이 코로나19로 받을 타격이 2008-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대 수준일 것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개별기업 단계에서는 재무적으로 어떠한 영향을 받을지 분석하기에 충분한 단계가 아니라고 판단한 곳이 많으나 바스프는 물론 솔베이(Solvay), 아케마(Arkema) 등은 일찍부터 코로나19에 따른 영업실적 악화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
바스프는 2019년 영업실적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2020년 글로벌  화학제품 생산량이 전년대비 1.2% 증가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2019년 성장률인 1.8%를 크게 하회하는 것으로, 마이너스 성장했던 2008년과 2009년 같은 상황은 아니지만 금융위기 이후 최악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2020년 글로벌 경제성장률에 대해서는 앞서 2.6%를 전망한 바 있으나 최근의 사태를 반영해 2.0%로 하향 수정했다.
중국의 경제성장률은 4.5%에 그치고, 1분기와 2분기에 코로나19 확산이 본격화되면서 세계적으로 마이너스 영향을 받는 것이 불가피하다고 판단하고 있다.
아직까지는 코로나19가 상반기까지만 영향을 미칠 것으로 가정하고 있으나 감염 확산이 종식돼도 제조업이 실질적으로 정상화되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수밖에 없어 화학산업은 2020년 내내 타격을 받을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화학기업들은 코로나19가 미칠 영향이 어느 정도일지 불확실한 면이 많아 영업전망에서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솔베이와 아케마는 만약 불확실한 부분들이 명확해지면 다시 조정하겠다는 전제 아래 일단 1분기 영업실적을 하향 조정했다.
솔베이는 1분기 조정 후 EBITDA(법인세 이자 감가상각비 차감 전 영업이익)가 약 2500만유로(약 299억5000만원) 정도 줄어들 수밖에 없다고 판단하고 있다.
아케마는 1월부터 2월 사이 EBITDA가 약 2000만유로 감소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오펠(Odfjell)은 2월 초 화학 탱커선 수요가 악영향을 받을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으며 화학제품 물류기업들도 현재의 상황을 불안해하고 있다.

 

CPCIF, 2분기 이후 회복 기대하지만…
중국에서는 화학산업이 2분기 이후 회복될 것이라는 예상을 제기하고 있다.
중국 석유‧화학연합회(CPCIF)는 2분기부터 내수가 되살아나기 시작하고 화학제품 가격이 상승세를 나타내면서 정유 및 화학산업 매출액이 전년대비 5%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화학산업의 매출액 증가율이 7%로 높은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CPCIF는 매년 초 베이징(Beijing)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유‧화학산업의 전년도 매출액 및 전망을 발표하고 있으며 2020년에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기자회견을 열지 않고 온라인을 통해 발표했다.
2020년 정유‧화학산업에 대해서는 세계경제 악화, 무역마찰과 산업 전체 코스트 증가, 수입제품 유입 확대 등이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만 하반기 이후 성장세가 회복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전체 이익총액이 약 8%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19년에는 14.9% 감소한 바 있다.
코로나19 영향에 대해서는 2020년 3월 초를 기준으로 업스트림에서 메이저들의 생산이 계속 이어지고 있으나 다운스트림의 판매 및 물류가 정체돼 있고 불가피하게 가동률을 낮춘 곳이 많다는 점에서 당장은 타격이 상당하다고 분석하고 있다.
또 이동제한 조치로 소비가 둔화되고 최종산업의 가동률이 낮아지면서 1분기에는 연료유와 화학제품 생산 및 판매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러나 코로나19가 종식된 이후에는 다운스트림 소비가 되살아나고 최근 몇년 동안 석유화학제품 소비량이 꾸준히 증가해온 것을 바탕으로 가격이 정상화되면서 화학기업의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춘절 연휴 이후 정유‧화학기업들의 가동률은 국유기업을 중심으로 2020년 3월 기준 가동률 97% 정도를 회복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중소 영세기업들은 카바이드(Carbide), 소다, 페인트 등 15개 부문, 700여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3월2일 기준으로 가동 재개율이 75.0%에 달했고 평균 가동률도 75.4%를 회복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2월15일에 비해 가동 재개율은 10%포인트, 가동률은 2.6%포인트 개선됐다.
카바이드, 소다, CA(Chlor-Alkali) 등 11개 산업단체가 재가동기업 175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서는 평균 가동률이 83.9% 수준으로 파악되고 있다.
CPCIF는 코로나19가 상당한 영향을 미친 것은 분명하나 화학산업을 둘러싼 시대적 변화에는 변함이 없고 중국 화학산업은 제13차 5개년계획 마지막 실행연도를 맞아 안정적인 성장과 리스크 관리, 지속 가능한 발전 등에 총력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전자·반도체, 가동중단에 영업차질 심각
전자산업은 코로나19 사태로 가장 큰 타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코로나19가 최초로 발생한 우한에 전자와 자동차산업이 집적돼 있기 때문이며, 국내에서도 산업 집적지인 대구‧경북지역을 중심으로 대규모 집단감염이 발생함에 따라 생산 차질이 본격화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구미사업장 직원이 잇따라 확진자로 확인됨에 따라 공장 가동을 중단하고 생산품목인 프리미엄 스마트폰 생산을 베트남으로 전환했다.
삼성전자 구미2사업장에서는 3월6일까지 총 4명의 직원이 확진됐고 입주은행 직원과 1사업장 네트워크 사업부 직원을 포함해 모두 6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3월6일부터 공장 가동을 중단했고 프리미엄 스마트폰인 갤럭시S20, 갤럭시노트10 등을 국내 소비자에게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일부 물량을 베트남 공장에서 생산하기로 결정했다.
다만, 최근 사태 이전에도 보급형 기종 등은 절반 이상을 베트남에서 생산해왔으며 프리미엄 기종에 대해서만 국내 생산을 중시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는 최근 구미사업장에서 확진자가 계속 나오면서 취한 일시적인 조치일 뿐이고 사태가 안정화되면 다시 구미에서 생산할 예정이라고 밝히고 있다.
구미에서는 LG전자, LG디스플레이, 도레이첨단소재 등도 공장을 가동하고 있으며 LG디스플레이와 도레이첨단소재는 확진자 및 접촉자 발생으로 일시적으로 가동을 중단한 바 있다.
LG디스플레이는 2월29일 구미사업장 입주은행 직원 중 확진자가 나와 중소형 패널 모듈 공장 일부와 복지동을 폐쇄하고 3월2일 재가동했으며 3월4일에도 입주은행 직원 가운데 추가 확진자가 나오면서 공장 일시폐쇄를 검토한 바 있다.
도레이첨단소재는 2월23일 구미시 2번째 확진자로 기록된 20대 여성의 동거인이 협력기업 직원으로 구미1공장에 다니는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해당 직원을 자가격리 조치하고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한편 사업장에 대한 방역을 확대했다.
삼성과 LG는 중국에도 사업장 및 공장을 두고 있으나 중국이 코로나바이러스 역유입을 막기 위해 한국에서 들어오는 입국자들을 14일 동안 격리 조치하겠다고 밝히면서 춘절연휴 전후로 귀국해 있던 직원들이 순조롭게 복귀하지 못하고 있다.
샤오미(Xiami) 등 중국 전자기업들은 2020년 스마트폰 출시를 다수 계획하고 있었으나 코로나 사태로 행사 진행에 어려움을 겪게 됨에 따라 온라인 행사로 대체하고 있다.
샤오미는 플러그십 모델 M10 출시 행사를 베이징에서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3000여명이 몰리는 행사를 진행하면 감염 확산 우려가 높다는 판단 아래 온라인 행사로 대체했다.
화웨이(Huawei)도 2월 온라인 이벤트를 개최했다.
오포(OPPO)는 2월24-27일 바르셀로나에서 진행될 예정이었던 MWC(모바일월그콩그레스)에서 플러그십 모델 스마트폰과 스마트워치를 출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사태로 MWC 개최가 취소됨에 따라 온라인 출시 발표 행사로 대체했다.
MWC는 매년 10만명의 관람객이 찾는 세계 3대 ICT 전시회로, 2020년에는 삼성전자, LG전자, SK텔레콤, KT 등 국내기업들과 소니(Sony), 코닝(Corning) 등 세계 각국에서 전자 관련기업들이 참여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사태로 취소됐다.
삼성전자, LG전자, SK텔레콤, 기아자동차 등 국내 대기업들도 대형부스를 마련키로 하고 이미 수십억-수백억원에 달하는 비용을 지불한 것으로 알려져 손해가 막대하고, 신제품 및 신규 서비스를 홍보할 기회를 놓치게 됨에 따라 영업전략에도 차질이 불가피해지고 있다.

 

화학기업, 재택근무 적용 본격화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화학기업들의 업무 형태도 변화하고 있다.
국내 화학기업들은 24시간 가동해야 하는 석유화학 공정을 제외하고 사무직, 영업직을 중심으로 재택근무 및 화상회의를 권장하고 있다. 생산직도 대면 접촉을 줄임으로써 감염 가능성을 낮추고 있다.
LG화학은 코로나19 사태 초기부터 제약 영업직들의 재택근무를 시행했고 이후 여의도 본사 인근 건설현장에서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직원들과 접촉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 아래 재택근무에 돌입했다.
SK이노베이션은 약 1개월에 걸쳐 재택근무를 실시하고 있다.
SK머티리얼즈는 영주공장에 생산라인별로 공간을 마련하고 외부 접촉이 많은 현장 업무 담당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하도록 했다.
롯데케미칼도 롯데그룹 차원에서 재택근무를 검토하면서 사무직 대상으로 시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일본 화학기업들도 재택근무 도입을 적극화하고 있다.
미쓰이케미칼(Mitsui Chemicals)은 파견직을 포함해 본사 시오도메(Shiodome) 근무인력 1300여명을 대상으로 전면 재택근무에 돌입했다. 업무상 출근이 필요한 경우는 출근하도록 하나 유연근무제를 활용함으로써 인파가 집중되는 시간을 피하도록 하고 있다.
본사 이외의 인력은 개별 사업장의 상황에 맞추어 대응하도록 하고 있다.
우베코산(Ube Kosan)은 확진자가 발생한 지역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에 대해 3월14일까지 재택근무를 적용하고 있으며 약 600명이 해당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파견직도 원칙적으로 재택근무 혹은 자택에서 대기하도록 하고 있으며 출근이 필요할 때에는 유연근무, 당번근무 등을 활용하도록 하고 있다.
쇼와덴코(Showa Denko)는 3월4-13일 도쿄(Tokyo), 게이힌(Keihin), 치바(Chiba), 오사카(Osaka), 나고야(Nagoya), 후쿠오카(Fukuoka), 가와사키(Kawasaki), 요코하마(Yokohama) 사업장 근무인력을 대상으로 재택근무를 실시하고 있다.
JSR도 본사와 요카이치(Yokkaichi) 사업장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직원을 대상으로 재택근무를 적용했다. 3월15일까지 일부 임원을 포함해 불가피한 상황을 제외하고는 원칙적으로 재택근무하도록 조치했다.
제온(Zeon)은 2월25일부터 업무에 지장이 없는 직원들에게 재택근무를 적용했으며, DIC도 2월28일부터 3월13일까지 본사 근무자들에게 유연근무 활용 혹은 재택근무하도록 하고 공장, 연구소 직원들도 대중교통 이용자는 재택근무하도록 했다.
스미토모케미칼(Sumitomo Chemical)은 3월2일부터 2주 동안 주간 근무자를 대상으로 유연근무제를 활용한 시간차 출퇴근, 유급휴가 사용 등을 권장했으며 자택에서 근무가 가능한 사원은 재택근무를 적용했다.
미츠비시케미칼홀딩스(Mitsubishi Chemical Holdings)는 재택근무를 강력 권장하는 단계로 상향했으며, 아사히카세이(Asahi Kasei)와 쿠라레(Kuraray), 다이셀(Daicel)도 감염 리스크 저감을 위해 재택근무와 시간차 근무 요건을 완화하고 있다.
아사히카세이는 기존에 주간 1회만 재택근무가 가능했으나 당분간 제한 없이 가능하도록 했고, 다이셀은 사전에 신청이 필요했던 재택근무 규칙을 완화했다.
AGC는 본사 근무 직원을 대상으로 2월28일부터 3월6일까지 재택근무를 권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Nippon Paint는 초등학생 이하 혹은 돌봄이 필요한 자녀가 있는 직원과 대중교통 이용 직원들을 대상으로 재택근무 및 휴가를 강력 권장하고 있다. 파견직에게도 정규직과 동등한 대응을 실시하고 있다. Sakata Inx는 영업직은 되도록 출근하도록 하고 있으나 관리직은 2개 그룹으로 나누어 절반씩 재택근무하고 있다.
일본 화학기업들은 한국에서도 코로나19 확산이 심각하다는 판단 아래 중국에 이어 한국 출장도 금지하고 있다.
중국은 화학공장 대다수가 가동을 재개했고 일본 자동차기업도 혼다(Honda) 등 일부를 제외하고 재가동함으로써 자동차용 고무부품을 납품하는 Nishikawa Rubber 등도 후베이성을 제외한 중국 공장 3곳을 2월24일부터 재가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물류 이동제한으로 원료, 부품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현지 직원 복귀가 늦어지면서 가동률을 높이지 못하고 있는 곳이 많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강윤화 선임기자: kyh@chemlocus.com)


표, 그래프: <다이와의 코로나19 관련 경제 전망, 일본 실질GDP에 미치는 영향, CPCIF의 2020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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