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기호가 결정국내 고감미 감미료 시장에 대상의 아세설팜칼륨(Acesulfame K)과 삼양사의 수크랄로스(Sucralose)가 출시돼 본격적인 경쟁이 예상된다.산업혁명 이후 사회가 경제적으로 풍요해지면서 당의 종류와 섭취량이 증가했으며, 가장 많이 사용되는 당류에는 설탕과 과당이 있으나, 설탕과 과당은 칼로리가 높고 충치를 유발할 수 있으며 혈당치에 영향을 주는 등 문제점이 지적돼 왔다.이에 따라 단맛을 즐기면서 건강 지향적인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솔비톨, 자일리톨 등과 같은 당알콜류와 고감미 감미료(High intensity sweetener)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으며, 판매량도 증가하고 있다.현재 세계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고감미 감미료는 아스파틱산(L-aspartic acid)과 페닐알라닌(L-phenylalanine)의 dipeptide화한 아스파탐(aspartame), 국화과에 속하는 스테비아(Stevia rebaudiana)로부터 추출한 스테비오사이드(stevioside), 설탕으로 제조한 수크랄로스(Sucralose), 사카린(saccharin), 그리고 케톤류, β-디케톤류 등으로부터 합성된 아세설팜칼륨(Acesulfame K) 등이 있으며, 국내에서는 모두 사용된다. 표, 그래프 : | 고감미 감미료의 감미도 | 고감미 감미료 비교 | 수크랄로스 구조식 | 아세설팜칼륨 구조식 | 고감미 감미료 매출현황(2000) | <화학저널 2001/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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