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 공급과잉으로 수익성 악화 … 집약화 통해 경쟁력 강화
화학뉴스 2015.05.19
식품 및 음료 제조용 원료 메이저 Tate & Lyle이 사업 재편을 추진한다.
2016년 봄에 싱가폴 Jurong 소재 인공감미료 수크랄로스(Sucralose) 공장을 폐쇄하고 수급밸런스 악화 및 코스트 경쟁력을 개선하기 위해 미국 앨라배마(Alabama)로 설비를 집약할 계획이다. 유럽에 공급하는 식품 및 음료 제조용 벌크제품을 축소하고 스페셜티 사업 체제를 구축할 예정이다. 수크랄로스 공장은 2007년 가동을 시작했으며 앨라배마 공장에 이은 생산 거점으로 주로 아시아 시장에 원료를 공급해 왔다. 수크랄로스는 저칼로리 식품 및 음료 시장의 확대에 힘입어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지만 최근 2년간의 공급과잉 현상으로 수급밸런스 및 수익성이 악화된 상태이다. 이에 따라 앞으로도 개선이 힘들 것이라고 판단해 코스트 경쟁력이 없는 싱가폴 공장 폐쇄를 결정했다. 2016년 봄까지 1800만파운드를 투입해 이관․통합하고 규모화를 바탕으로 코스트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싱가폴 공장은 생산활동을 멈추지만 지역통괄 기능 및 어플리케이션 개발센터는 지속할 예정이고, 유럽에서는 바이오화학 메이저 ADM(Archer Daniels Midland)과의 합작을 통해 전개했던 벌크제품 사업을 축소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ADM과 함께 전개했던 불가리아, 터키, 헝가리 등의 벌크 생산설비는 운영을 중지할 예정이다. 반면, T&L은 스페셜티제품에 특화돼 있던 슬로바키아 공장에 100% 출자할 의사를 밝혔으며 스페셜티 사업 확대로 수익성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화학저널 2015/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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