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집제 관납시장 “PAC 찬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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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유·무기 응집제 관납시장에서 PAC (Polyaluminum Chloride)가 찬밥 신세를 면치 못한 것으로 밝혀졌다. 2001년 조달청이 실시한 관납계약은 295억원 규모이며 이중 PAC는 146억원의 구매계약이 체결돼 1998년 이후 처음으로 전체 응집체 구매계약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50%대를 밑돌았다. 황산알루미늄(Alum)과 PAA(Polyacryl Amide)는 각각 13.7%와 36.8%의 비중을 기록했다. PAA가 전년대비 51.9%, Alum은 무려 399%나 증가했다. 관납시장 가격은 시중 판매가격에 비해 다소 낮은 선에서 형성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1999년 PAA의 kg당 시중 판매가는 3400원이었지만 관납시장에서는 2519원에 불과했다. 표, 그래프 | 응집제 관납시장 현황 | 황산알루미늄 관납현황 | 하수종말처리시설 유지관리비 현황(2000) | PAC 관납현황 | PAA 관납현황 | <화학저널 2002/1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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