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상업화 목표로 프리마케팅 본격화 … 다양한 용도 활용 기대
화학뉴스 2013.05.31
Mitsubishi Chemical이 OPV(유기박막형 태양전지)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Mitsubishi Chemical은 OPV를 2015년 본격 판매할 계획으로 용도 개척 및 프로세스 개선에 주력하고 있다. 경량이면서 플렉서블하고 고의장성인 강점을 활용해 가을 개시 예정인 프리마케팅에 앞서 건축자재(BIPV), 자동차탑재(VIPV)용을 중심으로 샘플을 공급하고 있다. Mitsubishi Chemical은 빌딩 벽면 등 수직면, 자동차 외장 등 곡면, 복층 유리 일체형, 방수시트 일체형 등 실리콘계 태양전지의 설치가 어려운 곳으로 용도를 개척하고 있다. 디자인이 중시되는 블라인드, 롤커텐 등 BIPV용, 자동차 바디 등 VIPV용은 높은 의장성이 차별화 포인트로 기존 태양전지는 색조가 흑‧청으로 한정되는 반면, OPV는 유기반도체의 조합에 따라 다양한 색조 표현이 가능하고 투명성을 확보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Mitsubishi Chemical은 건축자재 및 자동차 생산기업에게 롤‧재단제품 등 다양한 디자인의 샘플을 공급하고 있으며, 수요처의 요구사항을 확보하면서 2013년 가을부터 상업판매를 위한 프리마케팅을 실시할 방침이다. 또 Mitsubishi Chemical은 용도 개척과 동시에 생산 프로세스를 개선하기 위해 일본 Mizushima에 파일럿 설비를 건설해 2012년 4/4분기 시운전을 개시했다. 파일럿 설비는 회로 형성, OPV 도포, 직렬화, 집전체 인쇄 등의 공정을 롤투롤(Roll-to-Roll) 방식으로 생산할 수 있으며, 모듈의 최대 롤폭은 50cm, 길이는 수백m까지 대응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리드타임 단축을 중심으로 생산성을 향상시킬 방침이며, 박막 형성기술 및 변환효율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변환효율은 2013년 가을까지 모듈 베이스 약 5%를 달성할 계획이며, 2015년 본격 판매에 앞서 비결정성 실리콘계 태양전지와 동등 이상의 파장을 포함해 태양광 전파장을 효율적으로 흡수하는 유기반도체 조합기술, 나노 수준의 박막이면서 대부분의 빛을 흡수하는 셀의 광학설계기술 등을 개발할 방침이다. <화학저널 2013/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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